교통사고 유자녀돕기 생방송 교통방송 30일부터 나흘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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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3-04-25 00:00
입력 2003-04-25 00:00
교통사고로 부모를 잃는 아이들은 해마다 1만명을 넘어, 모두 20여만명에 이른다.TBS 교통방송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이들을 돕기 위한 특집 프로그램 ‘우리의 사랑이 필요합니다’를 오는 30일∼5월3일 마련한다.

사회적 무관심과 경제적 어려움,가정 파괴 등의 고통을 겪고 있는 이들의 현실을 알리고,사회·제도적 해결책을 모색하기 위해 기획했다.

황인용 김성환 김흥국 이숙영 진양혜 등이 MC로 나서 성금도 접수한다.ARS 060-700-1212.기부금 및 후원자 접수는 (02)311-5550∼2.
2003-04-25 3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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