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프타임/ 이영표등 유럽파 3명 입국
수정 2003-03-26 00:00
입력 2003-03-26 00:00
이영표는 “움베르투 코엘류 감독의 데뷔전이므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고 김남일도 “코엘류 감독의 데뷔전이라 꼭 뛰고 싶었고 좋은 인상을 남겨 끝까지 대표팀에 남고 싶다.”고 밝혔다.그러나 최근 교체멤버로 전락한 설기현은 곧바로 자리를 떠 대조를 보였다.
최용수(이치하라)와 안정환(시미즈) 등 일본파 2명은 27일 김해공항을 통해 입국,대표팀에 합류한다.
한편 콜롬비아축구대표팀은 27일 입국,곧바로 부산으로 이동해 웨스틴조선호텔에 여장을 풀고 한국전에 대비한다.
2003-03-26 3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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