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인 피해 얼마나...전투 한달 지속땐 2만~3만명 희생
수정 2003-03-20 00:00
입력 2003-03-20 00:00
●1차 걸프전때 인명피해는
1991년 1차 걸프전 당시 민간인과 군 피해에 대한 공식 통계는 전혀 없다.추정치도 최저 2500명에서 최고 20만명까지 편차가 심하다.91년 5월 걸프전이 끝난 후 미 국방정보부(DIA)는 걸프전에서 이라크군 10만명이 사망하고 30만명이 부상했다고 발표했다.반면 이라크는 2300명의 민간인들이 미군의 공습으로 목숨을 잃었다고 발표한 바 있다.
유세진기자
2003-03-20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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