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변단체 예산지원 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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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3-03-13 00:00
입력 2003-03-13 00:00
김두관(金斗官) 행정자치부 장관은 12일 KBS 라디오 ‘박찬숙입니다’와 가진 전화 인터뷰에서 “관변단체가 자생할 수 있는 방향으로 성격이 바뀌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밝혔다.

김 장관은 이날“제2건국추진위뿐 아니라 새마을단체,자유총연맹,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등 흔히 말하는 관변단체들도 시대상황이 바뀐 만큼 형식과 내용이 바뀌고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에 의존하지 않으면서 자생할 수 있는 방향으로 성격이 바뀌었으면 한다.”고 말했다.이에 따라 올해 예산 19억여원을 지원받은 제2건국추진위는 내년부터는 정부의 지원 자체가 끊길 전망이다.

장세훈기자 shjang@
2003-03-13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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