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이공계 신입생 수학시험 13%가 ‘낙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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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3-03-05 00:00
입력 2003-03-05 00:00
서울대 신입생의 학력이 해마다 떨어지고 있다.

서울대는 4일 올해 신입생 4155명을 대상으로 텝스(TEPS·영어능력검정시험)를 치른 결과 1000점 만점에 701점 이상 고득점이 전체의 18.8%인 781명에 그쳤다고 밝혔다.



지난해 701점 이상 득점자 비율 30.1%에 비해 11.3%포인트 떨어진 수치이다.지난해에는 신입생 4083명 중 1231명이 701점 이상을 얻었다. 또 자연대·공대 신입생 1283명을 상대로 단답형과 서술형을 섞어 13문제를 출제한 수학능력 측정시험에서는 전체의 13.7%인 177명이 낙제했다고 밝혔다.지난해 낙제자는 13.9%인 180명이었다.전체 평균은 40.8점으로 지난해 37.6점보다 약간 상승했다.

이두걸기자 douzirl@
2003-03-05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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