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환경박람회 공금10억 유용
수정 2003-03-05 00:00
입력 2003-03-05 00:00
이는 하남시가 지난 1월6일부터 2월15일까지 환경박람회 전반에 대한 자체 특별감사 결과 밝혀졌다.
환경진흥회는 직원 회식비와 술값 등으로 수천만원을 지출한 뒤 가짜 영수증을 붙이는 등의 수법으로 보조금을 유용했다.또 직원들의 식대와 사우나 경비 등도 보고금에서 지출하는 등 시로부터 지원받은 보조금을 부당하게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하남시는 관련자들에 대한 수사를 검찰에 의뢰하고 구상권을 발동하기로 했다.시는 환경진흥회의 자산을 압류할 계획이다.
하남시는 구체적인 감사결과를 5일 인터넷 등에 공개한다.
하남 윤상돈기자 yoonsang@
2003-03-05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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