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터널 교통카드제 도입
수정 2003-02-22 00:00
입력 2003-02-22 00:00
서울시는 혼잡통행료 교통카드 징수시스템 구축과 테스트 작업,시험운영 등을 거쳐 이르면 하반기중 본격 운영할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
시는 시스템이 본격 운영되면 우선 선불식 교통카드와 후불식으로 교통카드 겸용인 국민카드만 사용할 수 있도록 한 뒤, 다른 후불식 교통카드사와의 협의를 거쳐 이들 카드의 사용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이에 앞서 시는 지난해 남산터널 혼잡통행료를 교통카드로 결제할 경우 10% 할인이 가능하도록 ‘징수조례’를 개정했다.
남산터널 혼잡통행료는 터널을 이용하는 2인 이하 탑승 승용·승합차를 대상으로 평일 오전 7시∼오후 9시,토요일 오전 7시∼오후 3시 2000원씩 받고 있다.
위반 차량에는 1만원의 과태료를 물리고 있다.
송한수기자 onekor@
2003-02-22 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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