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후조리원 4명 질식사
수정 2002-11-18 00:00
입력 2002-11-18 00:00
이 불로 발생한 유독가스가 건물 전체로 번지면서 8층의 산후조리원 마미캠프에서 산후조리를 하던 유애순(35)씨와 이순이(29)씨 등 산모 2명과 신생아 2명이 질식해 숨졌다.경찰은 조리원 원장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진주연합
2002-11-18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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