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랄한 야만적 행위 공조 강화·강력 대응”각국지도자 테러 규탄
수정 2002-10-15 00:00
입력 2002-10-15 00:00
부시 대통령은 백악관이 발표한 성명에서 “공포와 혼란을 조장하려는 테러리스트의 행위로 최소 182명의 무고한 인명이 죽고 수백명이 다쳤다.”면서“미국민을 대신해 이런 악랄한 행위를 비난하며 유족에 진심어린 애도의 뜻을 표한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피해 당사국인 인도네시아와 가장 많은 외국인 희생자가 난 호주측에 위로의 뜻을 전하면서 “세계는 지구 전체를 겨냥한 이런 위협에 대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유럽연합(EU) 순회 의장국 덴마크도 인도네시아 정부의 테러세력 추적에 대한 지원 의사를 밝히면서 테러세력을 색출,법의 심판대에 세울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아끼지 말아줄 것을 촉구했다.
2002-10-15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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