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상륙작전 특종보도 신화봉씨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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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2-10-09 00:00
입력 2002-10-09 00:00
6ㆍ25전쟁 당시 인천상륙작전을 특종보도해 세계적으로 필명을 날린 원로 언론인 신화봉(申化鳳·미국명 빌 신)씨가 7일 오후 5시(현지시간) 미국 LA 자택에서 숙환으로 별세했다.83세.

함경남도 장진 출신인 고인은 함흥 영생고보와 일본 중앙대 법학과를 졸업한뒤 1947년 도미해 네브래스카주 헤이스팅스대와 네브래스카주립대 대학원에서 정치학과 국제법을 전공하고 AP통신에 입사,1950년 2월 서울특파원으로 부임했다.



같은 해 9월15일 인천상륙작전을 가장 먼저 보도한 것을 비롯해 1959년까지 AP통신 특파원으로 활동하면서 굵직굵직한 특종을 터뜨렸다.

유족으로는 부인 김영숙(74)씨와 3남이 있다.213-385-9980(미국).
2002-10-09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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