地籍민원도 ‘원스톱시대’/동대문구,통합체계 구축
수정 2002-09-13 00:00
입력 2002-09-13 00:00
동대문구(구청장 홍사립)는 12일 “자동인증 시스템을 이용한 지적민원 통합 서비스체제가 구축돼 오는 16일부터 전국 최초로 시행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금융기관의 자동화 창구 개념을 적용한 프로그램 개발에는 지난 5월부터 4개월이 걸렸다.
그동안 토지대장,건축물 관리대장,도시계획 확인원 등 토지와 관련된 각종증명서 발급업무는 도시계획 등 여러 부서로 분산돼 있어 주민들이 오래 기다리는 등 큰 불편을 겪어왔다.
그러나 자동발급 시스템 개발로 이러한 불편을 말끔히 해소함은 물론 신청에서 교부까지 7단계나 되던 발급절차도 4단계로 대폭 단축하게 됐다.
동대문구는 지적민원 발급창구의 자동화를 계기로 주민등록과 호적 등·초본 발급 등 다른 민원업무에도 이를 확대,궁극적으로 모든 증명서를 하나의 창구에서 발급받을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2127-4205.
송한수기자 onekor@
2002-09-13 2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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