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샛별’ 가르시아 내한…내일 한국오픈골프 출전
수정 2002-09-04 00:00
입력 2002-09-04 00:00
한국오픈골프대회(5∼8일·한양CC) 출전을 위해 3일 인천공항을 통해 내한한 유럽의 골프천재 세르히오 가르시아(사진·스페인·세계5위)는 줄곧 밝은 표정으로 대회에 대한 기대감을 표시했다.가르시아의 한국방문은 2000년 11월 SBS인비테이셔녈대회 참가에 이어 두번째다.
◇먼 길을 왔는데 컨디션은.
잠도 푹 자서 컨디션은 매우 좋다.다만 날씨가 성적의 변수가 될 듯하다.
◇두번째 방한인데 소감은.
설레면서도 기대가 많이 된다.사실 처음 한국에 왔을 땐 추워서 혼났다.
◇한국에서의 정식대회는 처음인 셈인데 각오는.
평소에도 훈련을 게을리하지 않았기 때문에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을 것 같다.다만 재작년에 우승해서 다른 선수들의 도전이 거셀 것으로 예상한다.
◇함께 라운드할 최경주의 플레이를 평가한다면.
US오픈 등에서 직접 봤지만 함께 플레이한 적은 없다.샷이 곧고 멀리 뻗어나갈 뿐 아니라 기복이 심하지 않다.매우 훌륭한 선수라고 생각한다.
이기철기자
2002-09-04 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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