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치구 주말 문화행사 ‘각양각색 ‘
수정 2002-08-30 00:00
입력 2002-08-30 00:00
강북구는 31일 오후 3시30분부터 구청 담장을 허물고 꾸민 구청광장에서 ‘제1회 열린 토요마당’을 개최한다.청소년을 비롯해 주민들은 구청에서 수유 네거리까지 행진하는 ‘터잡기 사물놀이’를 시작으로 3시간여동안 각종 공연 프로그램에 동참,모두가 흥겨운 한 때를 보내게 된다.
이번 행사는 주5일 근무제에 맞춰 주민들이 주말을 이용해 다양한 문화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앞으로 토요일마다 다른 주제의 프로그램들을 마련해 주민들과 어울릴 계획이다.
성동구의 경우,지난해까지 성황을 이루다 예산문제로 중단한 ‘왕십리 성동 토요문화마당’의 부활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구청 관계자는 “주5일 근무제 실시에 대비한 주말 문화행사의 필요성이 절실해지고 있다.”며 “청소년과 주민들이 한데 어우러질 수 있는 유익한 프로그램 개발에 힘쏟고 있다.”고 말했다.
이동구기자 yidonggu@
2002-08-30 2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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