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경제장관간담회 현 정책기조 유지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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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2-08-19 00:00
입력 2002-08-19 00:00
정부는 20일 전윤철(田允喆) 부총리겸 재정경제부장관 주재로 경제장관간담회를 열어 국내외 경제 상황악화에 대비한 대응방안을 집중 논의한다.

정부는 현 단계에서는 국내경기가 과열 또는 위축되기보다는 완만한 상승세를 유지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다.따라서 재정·통화정책 등의 거시정책기조는 물론 금리도 현 수준을 유지하는 쪽으로 의견을 모을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미국의 경기체감지수가 하락하고,경제의 이중침체(더블딥)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는 데 대해 부시 행정부가 경기진작대책을 제시하겠다고 밝힘에 따라 국내경기에 미치는 파장 등을 점검키로 했다.미국의 이라크 공격 가능성에 대비한 대응책도 논의할 예정이다.

주병철기자 bcjoo@
2002-08-19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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