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월 ‘여중생 사망’ 사과
수정 2002-08-03 00:00
입력 2002-08-03 00:00
파월 국무장관은 최 장관을 만나 한반도 발전과 상호 관계에 관해 논의하는 자리에서 이 사건에 대한 사과 의사를 전달하면서 “재발을 막기 위해 미군들에게 공무수행 중 지침 준수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겠다.”고 약속했다고 이 당국자는 전했다.
박록삼기자 youngtan@
2002-08-03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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