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인지도 월드컵뒤 10%P 상승, KOTRA 72國 조사
수정 2002-07-24 00:00
입력 2002-07-24 00:00
KOTRA는 23일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하는 ‘월드컵 이후 국가 이미지 변화와 시사점’이란 보고서를 발표했다.전 세계 72개국 98개 지역에서 일반 소비자 1만 4157명을 대상으로 지난 5∼10일 설문조사를 한 결과다.
월드컵 이후 ‘한국에 대해 보통 이상으로 잘 알고 있다.’고 응답한 비율은 73%로 월드컵 개최 전인 5월 조사 때의 63%에 비해 10%포인트나 인지도가 높아졌다.반면 ‘한국에 대해 부정적으로 생각한다.’는 응답은 5%로 2%포인트 낮아졌다.
한국의 국가 이미지 평점도 5월 조사 때보다 1.2포인트 상승한 78.4점(100점 만점)이었다.
한국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로 월드컵 이전에는 분단국가(33%)가 1위였고,이어 2002월드컵(29%),고도 경제성장(25%) 순이었다.그러나 월드컵 이후에는 2002월드컵(35%)이1위로 올라섰고,고도 경제성장(25%)이 2위,분단국가(22%)는 3위로 떨어졌다.
김성수기자 sskim@
2002-07-24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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