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환율 동반 급락, 거래소 33P하락…1弗 1170원 무너져
수정 2002-07-23 00:00
입력 2002-07-23 00:00
일본 닛케이지수,타이완 가권지수,홍콩 항셍지수 등 아시아 증시도 1∼2%가량 동반 하락했다.닛케이지수는 한 때 1만 아래로 떨어졌으나 막판에 반등,13.35포인트(0.13%) 떨어진 1만 189.01로 끝나 1만선을 간신히 지켰다. 22일 뉴욕 증시는 지난 주말의 급락 여파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하락세로 출발,다우지수는 장 초반 8000선이 다시 무너졌다.저가 매수세가 몰리면서 반등에 성공하는 듯했으나 재차 밀리는 등 극심한 혼조세를 보였다.다우지수는 오전 10시30분(현지시간) 현재 지난 주말보다 51.09포인트(-0.64%) 떨어진7968.17을 기록했다.나스닥지수는 1.08% 하락한 1304.89,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지수는 1.06% 떨어진 838.76을 각각 기록했다.유럽증시도 일제히 하락세를 보였다.영국 FTSE 100지수와 프랑스 CAC 40지수,독일 DAX 30지수는 오후 3시30분 현재 2∼3%가량 떨어졌다.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미 증시의 폭락 여파로 지난 주말 종가(1170.60원)보다 5원 낮은 1165.60원에 마감됐다.
자금시장에서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연 5.45%로 0.25%포인트 떨어졌다.
주병철 전경하기자 bcjoo@
2002-07-23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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