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中선양 총영사 경질, 탈북자 체포경찰 대응 미흡
수정 2002-07-05 00:00
입력 2002-07-05 00:00
가와구치 요리코(川口順子) 외상은 이날 오카자키 총영사에 대해 국가공무원법에 따라 ‘징계’ 처분을 내린 뒤 경질키로 했다고 발표했다. 오카자키 총영사는 사건 발생 당시 중국항공기 추락사고로 다이렌(大連)에 출장중이었지만,영사에게서 무장 경찰의 관내 진입 보고를 듣고도 베이징(北京) 대사관에 연락해 보라고 지시하는 등 충분한 대응을 하지 못했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외무성은 또 총영사관측의 상담에 적절한 조언을 해 주지 못했다는 지적을 받아온 아나미 고레시게(阿南惟茂) 주중 대사 등 외무성 간부 10명에 대해서는 ‘엄중 훈계’ 등의 징계 처분을 내렸다.
marry01@
2002-07-05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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