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비 뺏으려 사돈 살해 30대 조선족 긴급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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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2-07-04 00:00
입력 2002-07-04 00:00
경기도 수원남부경찰서는 생활비 마련을 위해 사돈을 살해한 조선족 김모(31·목공)씨를 강도살인혐의로 긴급체포했다.

김씨는 지난 1일 낮 12시15분쯤 수원시 권선구 세류동 김모(49·조선족)씨의 옥탑방에서 함께 술을 마시다 사돈인 김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뒤 현금 100만원을 뺏은 혐의를 받고 있다.



김씨는 경찰에서 “아파트 공사장에서 받은 월급 50만원 가운데 빚 40만원을 갚고 나니까 생활할 돈이 없어 순간적으로 일을 저질렀다.”고 말했다.

수원 김병철기자 kbchul@
2002-07-04 3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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