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院구성’ 양당대표회담 이르면 다음주초 개최
수정 2002-06-22 00:00
입력 2002-06-22 00:00
서 대표는 21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국회 ‘뇌사상태’를더 이상 방치해선 안되는 만큼 조속한 국회 정상화를 위해 민주당에 대표회담을 제의한다.”고 밝혔다.이에 대해 한 대표는 “서 대표의 회담제의를 받아들인다.”면서 “양당 총무간 원구성 협상이 진행중이므로 그 결과를 보고 만나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곽태헌 전영우기자 tiger@
2002-06-22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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