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포르투갈전 안방 시청률-폴란드전 때보다 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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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2-06-16 00:00
입력 2002-06-16 00:00
한국이 월드컵 16강 진출을 확정지은 14일의 대 포르투갈전 시청률이 지난 4일 같은 시간에 벌어진 대 폴란드전보다 낮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닐슨미디어리서치가 경기 시간에 맞춰 전국 1550가구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KBS2ㆍMBCㆍSBS 등 TV 3사의 가구시청률 합계는 62.7%로 나타났다.이는 평소 같은 시간대 3개 채널의 시청률 34.4%보다는 훨씬 높지만 한국 대 폴란드전의 시청률 74.1%에 비해서는 12.7%포인트가 낮은 것이다.

채널별로는 MBC 30.2%,SBS 20.7%,KBS2 11.8% 순이었으며,같은 시간에 벌어진 미국대 폴란드전(KBS1) 시청률은 6.1%였다.

이처럼 포르투갈전이 관심도에 비해 시청률이 낮았던 것은 그때보다 훨씬 많은 사람들이 ‘길거리 응원’에 참여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이송하기자 songha@
2002-06-16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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