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련회장단 조용한 골프모임
수정 2002-06-16 00:00
입력 2002-06-16 00:00
이 자리에는 회장단 23명 중 모임을 주선한 LG 구본무 회장과 전경련 김각중 회장,SK 손길승 회장,한화 김승연 회장,대한항공 조양호 회장 등 14명이 참석,골프 뒤저녁을 함께 하며 화합을 다졌다.
삼성 이건희 회장과 현대자동차 정몽구 회장,포스코 유상부 회장 등은 불참했다.
전경련은 이날 언론의 취재 자제를 요청하고 사진을 포함한 행사 내용이 외부에 알려지는 것을 꺼리는 등 조심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박건승기자 ksp@
2002-06-16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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