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환씨 해외도피 주선 재미교포 사업가 기소
수정 2002-06-02 00:00
입력 2002-06-02 00:00
윤씨는 지난해 11월13일 김은성(金銀星·수감중) 전 국정원 2차장 등이 김재환씨를 폭행했다는 기사가 일부 언론에 보도되자 “외국에 나갔다 잠잠해지면 들어오는 게 어떻겠느냐.”고 김씨를 설득,이튿날 함께 미국으로 출국해 도피시킨 혐의를 받고 있다.
박홍환기자 stinger@
2002-06-02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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