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장 임단협 투쟁 총력 월드컵 이전 마무리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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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2-05-28 00:00
입력 2002-05-28 00:00
민주노총은 27일 “파업 중인 사업장의 임단협 투쟁을 집중해 가능한 모든 방법을 찾아 월드컵 이전에 마무리하기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민주노총 백순환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날 기자회견을 갖고 “정부·사용자가 교섭에 성의를 다하지 않을 경우 월드컵 기간에라도 강력히 대응하겠다.”면서 “다음달 11·12일에 쟁의시기를 집중해 투쟁할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민주노총은 “월드컵 기간 동안 국제노동기구(ILO)에 대표단을 파견해 노동탄압 실상을 알리겠다.”면서 “특히다음달 27일 국제금속노련(IMF),국제자유노련(ICFTU),국제공공노련(PSI) 등과 함께 구속 노동자 석방과 공무원 노조 인정을 촉구하는 국제 연대행동을 벌일 방침”이라고 말했다.

오일만기자 oilman@
2002-05-28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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