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선 女창던지기 한국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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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2-05-03 00:00
입력 2002-05-03 00:00
이영선(정선군청)이 여자 창던지기 한국신기록을 세웠다.

98방콕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이영선은 2일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전국종별육상선수권대회에서 58m17을 던져자신이 지난 2000년 세운 한국기록(58m15)을 2㎝ 늘렸다.

7번째 한국신기록을 작성한 이영선은 “2㎝밖에 늘리지못해 아쉽지만 부산아시안게임에 맞춰 컨디션을 끌어올리고 있다.”면서 “반드시 2연패를 달성하고 싶다.”고 말했다.
2002-05-03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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