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1 표심잡기 총력/ ‘설설끓는’ 여3대표 경선전
수정 2002-04-26 00:00
입력 2002-04-26 00:00
박상천 후보측은 전 지역의 고른 지지를 받아 이미 대세를굳혔다며 막판 표지키기에 나서고 있다고 주장했다.
한화갑 후보는 대의원들과의 전화접촉을 통해 ▲당의 화합과 단결 ▲쇄신과 변화 ▲정체성 계승발전과 정권재창출이라는 대명제를 위해서 자신이 적임자라는 점을 적극 설득하며 표심 얻기에 주력하고 있다.한 후보측은 24일 1100명을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66%를 획득,초반부터 유지해온 선두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며 표단속에 진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 과정에서 박상천 후보는 한화갑 후보의 병역면제,한 후보는 박 후보의 공안검사 이력 등을 놓고 치열한 설전을 벌였다.
한광옥 후보는 “다양한 당내 의견을수렴해 당 개혁방향을 잡았던 경험이 있다.”며 ‘검증된 리더십’을 내세워득표에 열을 올렸다.
한 후보측은 이날 전국 대의원 1000명을 대상으로 자체 여론조사를 벌인 결과 전북과 대전·충남북에서 강세를 보여64.1%의 지지를 얻어 두 후보를 오차범위내에서 따돌렸다며자신감을 보여 최종 결과가 주목된다.
이종락기자 jrlee@
2002-04-26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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