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콜레라 방역 강화
수정 2002-04-20 00:00
입력 2002-04-20 00:00
또 이날 저녁부터 19일 새벽까지 철원군과 경기도의 경계지점을 비롯해 7개 지역에 공무원 137명을 교대로 배치,모든 진·출입 차량들이 생석회를 뿌려놓은 지점을 통과토록 하면서 방역차량으로 소독약을 뿌렸다.
이에 따라 철원지역에서는 지난 2000년 구제역 발생 때처럼 대다수의 공무원들이 비상근무에 들어갔으며,곳곳의 도로는 생석회와 소독약으로 흠뻑 젖은 상태를 유지했다.
방역당국은 이날도 돼지콜레라가 발생한 청양1리로 진입하는 차량이나 사람을 엄격히 차단하고,매립지로 몰아넣은 돼지들을 묻는 등 방역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철원 조한종기자 bell21@
2002-04-20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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