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투자회사 한국IT ‘눈독’
수정 2002-04-16 00:00
입력 2002-04-16 00:00
한국의 IT(정보기술)산업에 투자하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서다.그만큼 한국 IT산업의 국제적 위상이 올라갔다는얘기가 된다.
투자회사 대표들은 알리안츠,씨티그룹,JP모건,매버릭,몰리 등의 주요 투자분석가 10여명.역시 세계적인 투자회사인 골드만 삭스의 주선으로 방한했다.만남은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만찬 간담회로 이뤄졌다.
정통부는 이들은 한국 통신시장에 대한 외국 투자가들의투자결정에 직접적인 영향력을 행사하는 책임자들이라고설명한다.이 회사들의 관리자금 규모는 무려 1조 8400억달러,주식투자 규모만도 7130억달러에 이른다는 것이다.
간담회에서는 한국의 이동통신,초고속 인터넷,디지털TV산업의 경쟁력과 정보통신정책 기조 등에 대한 양 장관의설명에 이어 투자분석가들과의 질의·응답순으로 진행됐다.투자분석가들은 올해 도입될 주요 규제수단이나 정책목표 등에 관심을 보였다.특히 외국인 소유지분 상한,휴대폰단말기 보조금 금지 법제화,해외 자본투자 촉진 등에 집중됐다.
박대출기자
2002-04-16 1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