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대성 니혼햄전 호투 불구 팀 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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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2-04-03 00:00
입력 2002-04-03 00:00
일본프로야구에서 활약 중인 구대성(오릭스)이 올 시즌첫 경기에서 잘 던지고도 아쉽게 승리를 놓쳤다.

구대성은 2일 도쿄돔에서 열린 니혼햄과의 경기에 선발출장,5와 3분의 1이닝 동안 삼진 7개를 솎아내며 5안타 1볼넷 2실점으로 막았으나 승패 없이 마운드를 내려왔다.1-0으로 앞선 1회말 삼자 범퇴로 깔끔하게 이닝을 마무리한구대성은 2회 2사 2·3루의 위기를 맞았으나 후속타자를범타로 처리했다.

구대성은 2-0으로 점수차를 벌린 4회 선두타자 오가사하라에게 홈런을 두들겨 맞아 1점을 내준 뒤 수비 실책까지겹쳐 다시 1사 1·2루의 위기를 맞았지만 이후 연속 삼진을 낚아 위기를 모면했다.그러나 구대성은 6회 들자말자오가사하라와 오번도에게 연속 안타를 허용,무사 1·3루로맞은 위기에서 야마구치에게 마운드를 넘겨줬다. 오릭스는2-4로 역전패했다.
2002-04-03 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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