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올린계 대모’ 딜레이 타계
수정 2002-03-26 00:00
입력 2002-03-26 00:00
85세.
미국 캔자스 태생인 딜레이 여사는 3세 때부터 바이올린을연주하던 신동이었으나 음악영재 교육에 더 매력을 느껴 1948년부터 줄리어드 음악원에서 교수로서 후진 양성에 힘을 기울였다.50년 여 동안 그가 조련한 세계적 연주가로는 이차크 펄만,나이젤 케네디,미도리,길 샤함,장영주 등이 있다.
1994년에는 백악관이 주는 국가예술상,95년에는 국립음악평의회에서 수여하는 미국독수리상,97년에는 예일대에서 음악공로상으로 가장 높은 상인 샌퍼드 메달을 받았다.
2002-03-26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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