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0번째 기업硏 회장자격 이씨 청와대 다과회 참석”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수정 2002-03-15 00:00
입력 2002-03-15 00:00
G&G그룹 회장 이용호(李容湖)씨가 지난 2000년 3월30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기업연구소 5000개 돌파 기념다과회)’에 참석, 김대중(金大中) 대통령과 헤드테이블에서 함께 찍은 사진이 14일 일부 언론에 보도되자 청와대측이 경위를 적극 해명하고 나섰다.

박선숙(朴仙淑) 대변인은 오전 정례 브리핑을 통해 “청와대 행사는 주무부처의 건의에 의해 이루어지는 것이지 청와대 자체에 의해 진행되는 것은 아니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치 특정인의 초청을 청와대가 주관한 것처럼 연관 짓는 것은 대단히 유감스러운 일”이라고 말했다. 실제 이씨는 당시 5000번째 기업연구소로 등록된 시스웨이브 회장 자격으로 행사에 참석했으며,주무부처인 과학기술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의 건의에 따라 이뤄졌다는 것이다.

오풍연기자 poongynn@
2002-03-15 6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