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의류제조업 이병두씨 저소득 자녀에 500만원 장학금
수정 2002-03-12 00:00
입력 2002-03-12 00:00
”고 밝혔다.
성 의원은 “익명으로 장학금을 전달해 왔으나 독지가의정성을 학생들에게 바로 전달하기 위해 수소문끝에 두승산업 대표 이씨가 보냈음을 확인했다.”며 “기탁자의 뜻에따라 이 돈을 전액 생활이 어려운 지역의 꿈나무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심재억기자
2002-03-12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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