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의 소리/ 우는 아이에 “순사 온다” 유감
수정 2002-03-09 00:00
입력 2002-03-09 00:00
우리 경찰은 시민의 안전은 물론 사소한 불편함도 덜어주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하지만 어른들의 잘못된 교육은 아이들이 경찰을 민생치안을 담당하는 공무원이 아니라 막연히 무섭고 피해야 하는 존재로 인식케 할 수 있다.경찰은 범법자로부터 시민을 보호하고 위험에 처한 시민을돕는 사람이다.앞으로는 아이를 동행하다 경찰을 만나는어른들에게 부탁드리고 싶다.“얘 좀 잡아가세요.”가 아니라 “안녕하세요”란 밝은 인사를 건네는 것이 아이들에게 올바른 교육을 시키고 경찰에게는 격려가 될 것이다.
박교제 [울산서부경찰서 삼남파출소]
2002-03-09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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