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 예비율 20% 웃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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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2-03-01 00:00
입력 2002-03-01 00:00
발전부문 노조가 4일째 파업을 벌이고 있으나 전력 수급에는 문제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산업자원부와 5개 발전회사에 따르면 28일 전력 공급 예비율은 20%를 웃돌고 있어 파업 전과 비교해 큰 차이를 보이지 않고 있다.또 노조원 52명과 424명의 대체 인력 투입으로 정상 근무 때와 비교해 73.5%의 발전 운전 근무자를확보하고 있다.



산자부는 그러나 파업이 장기화 될 경우 대체인력의 피로가 겹치고 고장 등의 비상 사태가 발생하면 사태가 심각해질 수 있다고 판단,각종 비상대책을 마련하고 있다.발전회사들은 파업 초기 3일간 2조2교대로 운영하던 근무체제를5일 이상 파업시 3조3교대로 편성하고,장기화 될 경우 간부직원 외에 퇴직인력과 한전기공 등 정비업체 인력을 운전요원으로 투입할 계획이다.또 발전설비 제작·정비업체16개사에 대해 협조 요청을 해놓은 상태여서 긴급복구도가능하다고 밝혔다.

류찬희기자 chani@
2002-03-01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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