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경기복 공개
수정 2002-02-21 00:00
입력 2002-02-21 00:00
대한축구협회는 20일 하얏트호텔에서 2002한일월드컵축구대회에서 한국대표 선수들이 입고 뛸 새 유니폼을 공개했다.
새 유니폼은 두 겹(2-layer)으로 이뤄졌지만 기존 유니폼보다 무게가 20%정도 가볍다는 게 가장 큰 특징이다.‘핫레드(Hot Red)’로 불리는 홈 유니폼의 상의 색상은 붉은색이 주는 무거움을 없애고 보다 산뜻한 느낌을 주도록 기존 유니폼보다 밝기를 높여 주황색에 가깝게 했다.하의는‘데님 블루(Denim Blue)’로 상의 색상이 더 선명하게 보일 수 있도록 했다.원정경기 유니폼은 흰색 상의에 핫레드 색상의 하의로 결정됐다.
골키퍼는 홈경기의 경우 노란색 상의와 검은색 하의,원정경기에서는 회색 또는 검은색 상의와 검은색 하의를 입는다.
유니폼 상의 오른팔 상단에는 태극마크가,왼쪽 가슴에는대한축구협회 엠블렘이 부착됐다.
박준석기자 pjs@
2002-02-21 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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