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중국 항공노선 증설
수정 2002-02-09 00:00
입력 2002-02-09 00:00
8일 대구시에 따르면 최근 제주도에서 열린 한·중 항공회담에서 양국은 대구∼상하이 노선(주 7회)을 개설키로합의했다.또 대구∼선양,대구∼옌타이 주 2회씩의 노선도개설키로 했다.
선양의 경우 중국 동북3성의 관문도시로 대구·구미·포항·경주 등지의 지역기업들이 대거 진출해 있어 이번 노선 개설이 기업 활동에 상당한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또 이번 항공회담에 의제로 상정된 대한항공과 중국 국제항공의 대구∼베이징노선 개설(주 2회)은 4월부터 양 항공사가 주 2회씩 정기성 전세기를 우선 취항키로 의견을 모았다.
대구시 관계자는 “대구와 중국 주요 대도시간의 국제항공노선 개설은 지역 기업의 대중국 교류에 기폭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대구 황경근기자 kkhwang@
2002-02-09 20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