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남북교역 5%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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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2-01-10 00:00
입력 2002-01-10 00:00
지난해 남북간 교역규모는 2000년에 비해 5.2% 감소한 4억296만달러로 잠정 집계됐다.9일 통일부에 따르면 지난해 남북교역은 반입 1억7,617만달러,반출 2억2,679만달러로 전년의 4억2,515만달러보다 다소 줄었다.그러나 대북 위탁가공교역은 1억2,900만달러로 전년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지난해 금강산 관광객을 제외하고 북한을 방문한 남한 국민은 총 8,551명으로 전년에 비해 17.5% 증가했다.반면 남한을 방문한 북한 주민은 191명으로 전년의 706명에 비해크게 줄었다.지난해 북한 주민 접촉 승인도 1,877건으로 전년보다 23.9% 감소했다.



지난해 금강산을 다녀온 관광객은 외국인 1,422명과 해외영주권자 401명을 포함해 총 5만7,285명이다.현대아산은 지난해 3,700만달러를 포함,98년 금강산 관광사업 시작 이후총 3억7,921만달러를 북한에 송금했다.

전영우기자 anselmus@
2002-01-10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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