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인물’ 박정희 1위
수정 2001-12-28 00:00
입력 2001-12-28 00:00
또 해방 이후 가장 자랑스러운 사건으로는 88년 서울올림픽이라는 응답이 28.3%로 가장 높았고,해방 이후 가장 부끄러운 사건으로는 6·25전쟁(18.1%)을 꼽았다.
이어 응답자의 47.8%가 다시 태어날 경우 현 배우자와 결혼할 의향이 없다고 답했고,결혼생활에 문제가 있다면 서로를 위해 이혼을 하는 것이 낫겠다는 응답도 55.3%에 달했다. 중요한 가치관으로는 응답자의 98.7%가 행복이라고 답변했고,10년 후 가장 중요시될 가치로는 돈·물질(30.3%)이라고 말했다.
특히 정치·사회제도에 대한 질문에서는 응답자의 85.8%가금액이 아무리 적더라도 대가성이 있으면 뇌물이라고 생각하고 59.6%가 가능하면 선거에서 우리지역 출신후보가 당선되는 것이 좋다고 답해 여전히 지역적 성향을 벗어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광숙기자 bori@
2001-12-28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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