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 번호이동성制 2003년 말부터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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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1-12-27 00:00
입력 2001-12-27 00:00
이동전화 회사를 바꾸더라도 기존의 번호를 그대로 사용할 수 있는 ‘이동전화 번호 이동성’ 제도가 오는 2003년 말쯤 3세대 이동전화부터 도입될 전망이다.

정보통신부는 26일 SK텔레콤,KTF,LG텔레콤 등 이동전화 3사 임원과 통신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번호 이동성제도도입방안을 논의하고 이같이 결정했다.도입시기와 범위 등확정안은 이달 말쯤 발표될 예정이다.

정통부는 도입범위와 관련,2세대 및 3세대 이동전화에 번호 이동성 제도를 전면적으로 도입하면 후발 사업자에게 부담을 줄 우려가 있다고 판단,3세대부터 단계적으로 도입키로 했다.

이에 따라 3세대 이동전화인 IMT-2000의 상용서비스가 시작되는 오는 2003년 말쯤 번호이동성 제도를 도입한 뒤 시장상황을 평가해 2∼2세대 및 2∼3세대간으로 단계적으로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김성수기자 sskim@
2001-12-27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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