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 臨政청사 재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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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1-12-20 00:00
입력 2001-12-20 00:00
상하이 임시정부 청사가 전면적 개보수를 마치고 19일 새로 문을 열었다.

중국 상하이시 루와나(盧灣)구 마당(馬當)로에 위치한 이청사는 지난 1989년 중국측의 도시개발계획으로 훼손될 위기에 처해있다는 소식이 국내에 알려진 뒤 국민들의 열망에 따라 93년 복원됐었다.

당시는 임정요인들이 실제 사용하던 4호 청사(연면적 173.89㎡)만 복원,공간이 매우 좁아 청사관리와 임시정부의 활약상을 전시하는데 어려움이 많았다.

이에 따라 독립기념관은 상하이시와 협의,임정이 사용했던4호 이외에도 이웃한 3,5호까지 확장해 모두 521.75㎡로 확대보수했다.

전시물도 종전 20점에서 상하이 임시정부 발행 독립선언서등 80점으로 늘렸다.

베이징 김규환특파원 khkim@
2001-12-20 2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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