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 650선 붕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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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1-12-18 00:00
입력 2001-12-18 00:00
엔화약세와 외국인의 강한 매도세로 종합주가지수 650선이무너졌다.

17일 거래소시장에서 지수는 16.92포인트 급락한 648.28로마감됐다. 코스닥은 2.43포인트 떨어진 71.51로 끝났다.거래소는 외국인이 미국증시 불안과 엔화가치 하락 등에 영향을 받아 매도세로 나오면서 지수하락을 주도했다.



이날 도쿄 외환시장에서 엔-달러 환율은 달러당 128.3엔까지 치솟으며 한때 128엔선이 무너졌다.이 여파로 원화환율도 달러당 1,295.5원까지 급등했다.수급조절을 겪으며 결국지난 주말보다 7.6원 오른 1,293.5원으로 마감했다. 원-엔환율은 100엔당 1,012원으로 주말보다 3원 올랐다.

주병철기자bcjoo@
2001-12-18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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