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화 3사 통합 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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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1-12-15 00:00
입력 2001-12-15 00:00
SK㈜·대림산업·바젤 등 석유화학 3개사는 폴리프로필렌(PP)·폴리에틸렌(PE) 등 합성수지사업부문 통합법인 설립을 보류키로 했다고 14일 공식 발표했다.

3사는 “그동안 폴리프로필렌(PP),폴리에틸렌(PE) 등 합성수지 사업 부문에 대한 한국내 합작법인 설립을 추진해왔으나 최근 일련의 국제상황과 경제회복에 대한 불확실성,금융시장의 불안 등을 고려해 합작 논의를 보류키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 회사들의 합성수지부문 통합이 무산된 것은 세계적인유화경기 불황으로 사업전망이 불투명한 데다 통합법인 설립을 위한 자금 유치가 여의치 않았기 때문인 것으로 관측된다.

전광삼기자 hisam@
2001-12-15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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