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호 뉴욕 메츠와 접촉
수정 2001-12-07 00:00
입력 2001-12-07 00:00
미국 뉴저지 지역 신문인 ‘더 레코드’는 6일 보라스가지난주 메츠측 관계자와 2차례 만나 박찬호의 몸값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고 보도했다.
보라스는 최근 박찬호의 연봉과 관련,내년 시즌 적게 받고 이후 액수를 높여가는 ‘차등 지급안’을 수용할 수 있음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따라서 내년 전체 연봉액을 9,300만달러 수준으로 유지하려는 메츠와 극적인 의견접근을 이룰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게 됐다.메츠도 일부 선수를다른 팀에 트레이드해 연봉 여유분을 확보할 계획이어서 4∼5년 장기계약에 평균 연봉 1,400만달러 이상을 바라는박찬호의 계약조건을 수용하는데 어려움이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박준석기자
2001-12-07 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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