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토토, 1억3,000만원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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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1-12-04 00:00
입력 2001-12-04 00:00
프로농구 토토에서 1억3,000만원에 가까운 초고액 배당이터졌다.

3일 한국타이거풀스에 따르면 지난 1·2일 치러진 프로농구 10경기를 대상으로 한 제5회차 농구토토에서 10경기 결과를 모두 알아 맞힌 당첨자가 1명 나와 1억2,895만8,230원의 당첨금을 받게 됐다.지금까지 치러진 농구토토에서 1등 당첨자가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001-12-04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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