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증권 런던증시 회원가입 주식…4년만에 68억 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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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1-11-22 00:00
입력 2001-11-22 00:00
LG투자증권 런던현지법인이 지난 97년 런던증권거래소에 회원으로 가입할 당시 취득한 1파운드짜리 주식(B-Share) 1주가 4년만에 100만주로 불어나 무려 368만파운드(68억원)를벌게 됐다.

21일 LG투자증권에 따르면 이 주식은 회원이 되면 누구에게나 1주씩 주는 ‘상징적인’ 것이었는데 지난해 3월 런던증권거래소가 주식회사로 전환하면서 그 기념으로 1주를 소유한 회원사들에게 보통주 10만주를 줬다.같은해 7월 다시 90만주를 추가로 무상 배정받아 100만주가 됐다는 것이다.

런던거래소 주식은 상장 당시 3.5파운드에 가격이 형성됐으며,현재는 3.7파운드선에 거래되고 있다.

런던법인은 최근 50만주(주당 3.53파운드)를 팔아 33억원의 이익을 실현했으며,추가로 50만주를 매각할 계획이라고 LG증권측은 설명했다.

주병철기자 bcjoo@
2001-11-22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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