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대표로 노벨평화상 수상
수정 2001-11-02 00:00
입력 2001-11-02 00:00
유엔본부는 이날 정오 브리핑에서 코피 아난 유엔 사무총장과함께 노벨평화상을 공동수상한 유엔의 대표를 누구로 해야 하는지에 대한 법률적 검토작업을 거친 결과 유엔총회 의장이 수상자가 되어야 한다는데 의견이 모아졌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한승수 유엔총회의장은 아난 총장과 함께 12월 노르웨이에서 올해 노벨평화상을 수상하게 된다.
한 의장이 한국인 자격으로 노벨 평화상을 받는 것은 아니지만 김대중(金大中) 대통령에 이어 한국인이 2년 연거푸 오슬로에서 노벨 평화상을 받게 되는 기록을 세우게 됐다.
2001-11-02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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