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디지털 방송사업 진출
수정 2001-11-01 00:00
입력 2001-11-01 00:00
SK텔레콤은 도시바(東芝),도요타 자동차,후지쓰(富士通),니혼(日本)TV 방송 등이 공동설립한 일본 최초의 휴대용 TV용 디지털 방송회사인 ‘모바일 방송’에 12억엔을 출자했다고 신문은 전했다.
출자비율 8%로 도시바에 이어 제2대 주주가 된 SK텔레콤은간부를 보내 경영에 참여할 예정이다. 아시아 기업이 통신위성(CS)방송 이외에 일본의 방송사업에 진출하기는 처음이다.
모바일 방송은 SK텔레콤의 휴대전화 사업 기술과 노하우를활용해 2003년까지 60개 채널 규모로 방송을 시작할 계획이다.한국을 포함한 해외지역을 시청대상으로 월 900엔(9,500원) 정도에 방송이 제공된다.
지난 98년 설립된 모바일 방송은 자동차 내부에 장착하거나,손에 들고 다니면서 TV를 시청할 수 있도록 하는 위성휴대용 디지털방송의 면허를 일본 정부로부터 취득했다.
marry01@
2001-11-01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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