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재집권 막으려 입당”
수정 2001-10-20 00:00
입력 2001-10-20 00:00
두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 귀빈식당에서 기자회견을 갖고이같이 입당 동기를 밝힌 뒤 “현 정권은 정치적 독단,편향적 개혁노선,대중영합적 경제정책,환상적 대북정책 등으로국정파탄,국민고통,이념적 혼란만을 야기하며 한계상황에 이르렀다”며 비판했다.
두 의원은 오는 22일쯤 입당식을 가질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지운기자 jj@
2001-10-20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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