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개혁 세미나 발언”3개신문 공개사과 요구
수정 2001-09-29 00:00
입력 2001-09-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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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언 언론개혁시민연대 공동집행위원장 등은 회견에서 “조선,중앙,동아일보가 한국언론재단이 후원하고 신문개혁국민행동이 주최한 세미나 내용을 뒤늦게 보도하는 과정에서자극적인 제목 아래 전후 맥락을 무시한 채 참여자의 발언중 거친 표현만 골라내 침소봉대함으로써 시민단체를 일방적으로 매도했다”고 주장했다.
김동춘 성공회대 교수는 “워크숍 발표 때 ‘과거에는 왜곡보도를 일삼는 언론에 대해서는 윤전기에 모래를 뿌리는 등타격을 가하는 행동도 있었으나 현재는 그러한 방법으로 항의해서는 안된다.전화를 비롯한 통신매체를 통한 항의 등으로 집단적 분노를 표출해 충격을 주는 방법이 필요하다’고발언한 것”이라면서 “이를 조선일보 등 일부 언론이 ‘깡패방식’ 운운하는 등 발언의 본질은 외면한 채 독자들을 자극시키는 문구만 모아 보도함으로써 발표자들의 명예에 돌이킬 수 없는 상처를 줬다”고 비난했다.
송한수기자 onekor@
2001-09-29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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