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원 간부-이경자씨 중개역 곧 소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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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1-09-20 00:00
입력 2001-09-20 00:00
서울지검 특수2부(부장 朴用錫)는 19일 동방금고 부회장이경자(李京子·수감중)씨를 국정원 간부 김모씨에게 소개한 인사 2∼3명을 금명간 소환,경위를 파악키로 했다고 밝혔다.

검찰 관계자는 “이씨를 김씨에게 소개한 인사 몇명이 국내에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면서 “사건을 넘겨받은 주임검사가 기록검토를 마치고 관련자들의 소재가 확인되는대로 소환조사할 방침”이라고 말했다.검찰은 “김씨에게 5,000만원을 건넸다”는 이씨의 진술이 나온지 3∼4개월 뒤 일부 관련자를 소환조사했으나 김씨의 수뢰 혐의를 확인하지 못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박홍환기자 stinger@
2001-09-20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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